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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방송들으며 일하고 있는중이예요.
저는 늦게사 ccm에 푹 빠져 있는 지체랍니다.
다른 cj분들과는 좀 느낌이 다른 음악을 들려 주네요. 넘 좋아요.
jin님의 앨범을 꼭 전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
저에게 드럼을 가르쳐주는 샘인데..실용음악을 공부해서 찬양사역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일을 하면서 학비를 벌고.. 암튼
많이 힘들어 하던군요.
제가 도와줄수있는 부분이 부담스러울까봐 조심스럽더군요.
그래서 jin님의 앨범을 선물로 주면 너무 기뻐할것 같네요.
평소에 좀 특이한 뮤지션을 좋아해서요. 분명히 jin님의 앨범도 좋아할것 같네요.
저에게 기쁨의 선물을 줄수 있는 영광이 돌아오길 바랍니다.

나의 가는 길을 아시나니 그가 를 단련하신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기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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