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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아득한 세월처럼 느껴집니다.
그동안 참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온것처럼..

하지만 지금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 그 시간들은 지나고 밝은 하늘을 맞이하였습니다.

가시가 많은 사람이라 신앙의 길을 가려니 참으로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혼자 외롭게 걸어야만했던 길..
그 시간에 찬양이 그리고 와우씨씨엠이 함께 있어줬습니다.
지금은 온 가족이 한마음되어 주님을 섬기고있으니..

모든것을 이제 그만두어라..이제부턴 내가 일하겠다라고
하시며 모든것을 내려놓고 포기하게만드셨던 하나님이셨습니다.
모든 사역을 다 내려놓은 후 ..
그리고는 모든기도의 제목을 백퍼센트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지금 감사뿐인 저에게 다시금 방송사역을 허락하신듯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할 수 없는 저에게 다시금 용기를 주셨습니다.
부족하지만 겸손으로 기쁨으로 열심히 감당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께 가까이방송시간 시간표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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