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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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무섭게 초록으로 뒤덮여가고 있습니다.
산사 입구 큰 바위와 계단옆으로도 온통 푸름으로 가려져 가고
있습니다.
산사 입구 큰 바위와 계단옆으로도 온통 푸름으로 가려져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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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눈꽃님의 댓글
눈꽃 아이피 (221.♡.254.232) 작성일
ㅎㅎ 이건대체 어떤 그림일까요!!
제 짧은 식견으로는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음^^바위인가^^
생각난는 한단어는 있는데..성경구절중..회칠한 무덤이란말이..ㅎㅎㅎㅎㅎ
눈꽃님의 댓글
눈꽃 아이피 (221.♡.254.232) 작성일그림에 대한 소개도좀 같이 올려주시지요.^^홈페이지수준이 왠지 올라가는거 같아요. 넘좋아요^^
이경성님의 댓글
이경성 아이피 (61.♡.230.160) 작성일
그림밑에 설명드린 풍경입니다.
제가 의도한 바는 총천연색의 풍경은 현재의 지나가버리는 격정이라면
이번그림처럼 색과 사물의 두께를 빼버리고 압축 시키면 마치 화석처럼
영원히 변치않는 "그무엇"만 남겠지요~
우당탕 거리며 지나가버리는 현재의 변덕스런 감정이 아닌 마지막까지 함께할 수 있는"그무엇" 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