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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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은 할미꽃입니다..
이렇게 지기 전의 꽃을 보신 적 있으세요??
누군가 제게 무슨 꽃을 좋아하냐고 물으면..
할미꽃이라고 대답합니다..
지금 이 모습이 전부라면..
이 꽃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는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모습도 예사롭지 않지만..
꽃잎이 지기 전의 모습은 장미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이 꽃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의 모습이..
지금 보여지는 게 전부라면..
어쩌면..
이뻐라 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을지 모르나..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또 다른 무엇이 있기에..
기대하고..
또..
감사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의 겉모습을 보며 까칠하다고..
무서워 하는 이보다..
난 내 안에 또 다른 무엇을 보면서..
나를 사랑하는 이들을..
더 좋아라합니다..ㅎ
이렇게 지기 전의 꽃을 보신 적 있으세요??
누군가 제게 무슨 꽃을 좋아하냐고 물으면..
할미꽃이라고 대답합니다..
지금 이 모습이 전부라면..
이 꽃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는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모습도 예사롭지 않지만..
꽃잎이 지기 전의 모습은 장미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이 꽃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의 모습이..
지금 보여지는 게 전부라면..
어쩌면..
이뻐라 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을지 모르나..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또 다른 무엇이 있기에..
기대하고..
또..
감사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의 겉모습을 보며 까칠하다고..
무서워 하는 이보다..
난 내 안에 또 다른 무엇을 보면서..
나를 사랑하는 이들을..
더 좋아라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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