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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교회에서 박종호 집사님을 모시고 일일 찬양 집회를 가졌답니다.
주목되었던 점은 아주 가끔 얼굴 비추던 분들이 참 많이오셨던 날이였습니다.^^
전 라이브공연장에선 첨 뵙는 분이라서 엄청난 기대를 갖고 교회로 향했는데요.
생각보다 날씬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찬양의 도가니속에서 3시간이 어찌나 빨리 갔는지 너무 아쉬웠답니다.

가난한 자들과 병든자들을 위해서 달란트로 평생 헌신을 다짐한 박종호 선교사님을
뵐때 참으로 귀하신분이란 사실과,  사명자는 힘들고도 어려운 길을 가지만
잠시잠깐 머무는 세상에서 영원한 나라를 위해 헌신할수 있음이 특별히 택함받은자의
특권이다..란 생각으로 그 거대한 스케일 앞에 한없이 작아짐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더크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뜻을 펼쳐나가시는 선교사님 되어지시길 기도합니다.

사진기가 별로 안좋아서^^ 사진이 넘 어둡게 나와서 다 못올리고 그나마 괜찮은걸로 올립니다^^